그는 (노무현 정부에서) 종부세(종합부동산세)를 처음 설계하고 도입했던 사람이 자신이라고 소개한다.
서울 강서구청장 보선에서 여권이 패배한 이후 윤 대통령에게 달라져야 한다는 조언이 쏟아졌다.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댜오위타이(釣魚臺) 만찬에서 나는 북한의 젊은 지도자(김정은)에 대해 잘 모른다.
알다시피 흥미로운 대목이 많았다.정부(부처)가 일을 안(못) 한다고 나무랄 게 아니라 어떻게 정부(부처)를 이끌고 나갈지 숙고해야 한다.정상들끼리 통하는 세계도 있다.
특히 올해는 엑스포 유치전과 맞물리면서 어지러울 정도였다.윤석열 대통령이 11월 영국에 이어.
마거릿 대처의 한 참모는 정치적 용기는 개혁을 실행하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실행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다(『헨리 키신저 리더십』)고 했다.
자국 문제를 상의하며 눈물을 보인 정상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.바로 주택 공시가격 인상이다.
실패의 원인을 엉뚱한 데서 찾으면 안 된다.그런데 책의 나머지 부분은 진솔한 반성보다는 자기변명에 가깝다.
여기서 오해하면 안 된다.일부 청년들은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며 ‘패닉바잉(공황 매수)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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